[가수] NCT, NCT DREAM, NCT 127_Sticker
입덕 부정기를 지나, 이제는 고백한다. 그들은 나를 웃게 하고, 그들의 커리어를 응원하게 한다.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랑이냔 말이냐. 아.... 다시 돌판으로 돌아올 줄은..... 더이상 돌판에 연상이 없음을 깨닫고, 이제는 나보다 어린 자들에게 설렐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잊고 있었지 뭐야. 귀여운 게 최강이라는 걸.... 아... 이건 '멋지다.', '섹시하다.', '잘생겼다.' 진화론적 매력과는 차원이 다르다. "귀엽다"는 자꾸 보게 되고, 자꾸 찾게 되고, 자꾸 관대해진다. 이런 저런 논란에도 마치 내 자식처럼 한없이 품고 싶고(물론, 그들은 원치 않을 수도)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어진다(물론, 예외는 있다). NCT? 대단한 사람이지 라는 드립에도 오, SM에서 또 새로운 보이..